지난 집중호우로 충북에서 농경지 3,238만㎡ 면적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북도에 따르면 청주가 피해 면적의 절반을 차지했고 괴산, 충주 순으로 피해가 컸습니다. <br /> <br />또 축사가 물에 잠기거나 파손돼 가축 13만9천 마리가 폐사했고, 농기계 860여 대가 침수돼 6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우 (gentl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72715303893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